고령군은 가야농촌문화체험특구 내 ‘기마문화체험장’을 이달 중 순경 시범 운영을 거친 뒤 내년 초에 본격 가동할 예정이라고 최근 밝혔다.
지난 2012년 마필산업육성(공공형승마장)공모사업에 선정된 대가야 기마문화체험장은 총사업비 13억8천만원(기금6억5천만원, 도비1억9천500만원, 군비5억3천500만원)을 들여 부지면적 1만4천170㎡에 건물면적 1천70.41㎡의 원형마장 2동과 실외대마장 및 중형마장 각1동, 마사동, 관리동, 퇴비사와 조랑말 2마리, 대마5마리 등을 갖췄다.
군에 따르면 각 부문별 시설 사용료에 대해 성인 1명이 1일 8시간을 이용할 경우 평일 20만원을 비롯해 토·공휴일에는 30만원을 책정할 예정이며, 1일 1개소 마방사용료는 5만원으로 사료 및 건초는 제공되지 않는다.
또 승마체험시설은 1개월 기준 성인은 관외 30만원, 관내 15만원이며, 청소년은 관외 25만원과 관내 12만5천원, 어린이 관외 20만원, 관내 10만원이다.
하지만 3개월 이용객은 10%, 6개월 이용자는 20%를 각각 할인 할 예정이다.
여기에 원형마장을 이용하는 개인 이용자의 경우 1회 20분 기승 기준으로 성인 2만원과 청소년은 1만8천원, 어린이 개인은 1만6천원을 부과할 계획이며, 1회 기승 10분간 이용객에게는 성인 1만2천원, 청소년 1만원, 어린이 8천원을 받는다.
또한 야외 대마장 이용객이 1회 기승(약250m, 8바퀴)할 경우, 성인은 2만원, 청소년 1만8천원, 어린이 1만6천원이며, 1회 기승(약250m4바퀴)이용객은 성인 1만2천원, 청소년 1만원, 어린이 8천원이다.
그러나 군내 지역민에게는 50%와 20인 이상의 단체 이용객들에게는 30%를 각각 할인할 예정이다.
군은 또 토·일요일에는 어린이, 어른 구분 없이 1인당 5천원으로 ‘마차체험’도 운영 할 계획이지만 단체는 평일에만 이용이 가능하다.
기마문화체험장 이용시간은 3월~9월은 오전9시부터 오후6시까지이며, 11월~2월은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