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가격 강세…두달 새 30~40% 급등
지육 1㎏ 1만8천원 넘어서 마리당 가격도 750만원 선 6월 비해 130만원 정도↑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5년 08월 31일
|  | | | ↑↑ 대가야읍 우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한우’ 경매 장면. | | ⓒ 고령군민신문 | |
고령지역 한우 값이 연일 강세를 보이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최근 고령성주축협에 따르면 지육 1㎏ 평균가격이 지난달 28일 현재 1만8천원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 6월 고급육 1kg 1만3천~1만4천원보다 30~40% 가량 높은 가격으로 형성되고 있고, 생체는 kg당 1만2천원 정도의 가격을 넘어 선 것으로 집계됐다.
한우 700㎏기준 마리당 가격도 750만원선으로 지난 6월 620만원에 비해 130만 원 정도 가격이 급등했다.
또 암소 1++A등급의 경우 2만1천600원의 가격대를 넘어서며 전월대비 6% 상승했다. 이처럼 한우 값이 강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은 폐업농가 증가에 따른 출하물량 감소와 함께 암소도축을 많이 했기 때문이라는 게 관련업계의 분석이다.
이와 함께 농가들이 그 동안 미뤄왔던 출하 대기물량이 어느 정도 해소되면서 그에 따른 공급량이 감소 한 것도 가격상승의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고령성주축협 관계자는 “당분간 한우가격의 고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며 축산 농가는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비싼 한우 값에 장바구니 부담이 늘어날 것”이라면서“한우 가격 상승세는 향후 2년 정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우 사육 일부 농가에서는 “점차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소 값 상승 소식이 반가운 게 사실이지만 전체 70%를 차지하고 있는 사료비를 충당하고 나면 실질적으로 남는 건 별로 없는 셈”이라며 농가의 어려운 현실론을 내세웠다. 한편 고령지역의 한우경매는 하루 평균 200두이며, 이용도축은 50~80두로 집계됐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5년 0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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