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6-26 오후 03:23:3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검색
속보
;
뉴스 > 사람들

화제의 인물들…〈11〉 대가야MTB자전거동호회 회장 김영수

“나이·성별 떠나 즐기는 특별한 운동”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시작…올해 48년째
폐활량 증가·하체근력·근지구력 향상에 최고
회원 35명…매주 수·토 자전거 라이딩폫
내달 4일 ‘교촌레드 전국MTB대회’ 개최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5년 09월 07일
카카오톡트위터페이스북밴드네이버블로그
↑↑ 김영수 회장
ⓒ 고령군민신문

“산사나이라 불러주세요”

MTB자전거에 흠뻑 빠져 지내는 산 사나이가 있어 화제다.

올해부터 대가야MTB자전거동호회 회장을 맡고 있는 김영수(58)3대 회장이 그 주인공.

자칭 자신을 ‘산사나이’로 소개하는 김 회장을 지난 3일 오전 대가야읍 한 음식점에서 만나 자전거 애호가로 살아온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

김 회장의 자전거 사랑은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시작됐다.

당시 공무원인 아버지의 출․퇴근용 자전거를 한번 씩 타기 시작하면서부터 지금까지 48년째이다.

김 회장은 “MTB를 규칙적으로 즐기다보면 폐활량이 증가하고 심폐기능과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는 등 하체근력과 근지구력향상에 최고”라면서 MTB자전거를 효자 스포츠라고 자랑했다.

또 “철저한 개인운동인 산악자전거는 나이와 성별을 떠나 운동한 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운동”이라면서, 특히 “적당한 속도로 모든 산야의 풍경을 보고 느낄 수 있어 같은 시간대에 많은 곳을 섭렵할 수 있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가파르고 내리막길의 산을 타다보면 스릴과 묘미가 있어 한번 그 재미에 빠져들면 다른 건 눈길조차 줄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넓은 길은 지루해 난이도가 높은 산악 길을 즐겨 찾아 나선다고 했다.

현재 대가야MTB동호회에는 35명의 회원들이 가입돼 있다.

어린 시절 세발자전거 경력이 전부인 초보부터 산악자전거를 즐기는 고수까지 회원들의 수준 또한 다양하다.

회원들은 매주 수·토요일 고령지역 등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장소를 찾아 자전거 라이딩을 떠난다.

일요일에는 계획에 맞춰 정기 라이딩 코스를 돈다.

시즌은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내달 4일에는 교촌레드 전국MTB대회’ 참가를 위해 1천여명의 전국 MTB 동호인들이 고령에 움집 할 예정이다.

대회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김 회장은 “한 달 전 사전 코스가 결정되고 전국 각 지역 선수들이 코스를 익히기 위해 고령으로 사전 답사에 나선다”며“그에 따라 고령홍보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기자는 그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마치 우리 네 인생의 한 단면을 보는 듯 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장애물을 만나면 움츠러들고 외면하기 일쑤이지만 그에게서는 장애물은 새로운 세계의 도전처럼 느껴졌기 때문이다.

↑↑ 대가야MTB회원들이 지난 7월 19일 영주댐 일원에서 열린 ‘2015년 영주 전국 자전거대회’에 앞서 파이팅을 외치며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 고령군민신문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5년 09월 07일
- Copyrights ⓒ고령군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문화
생활상식
시뜨락
기자칼럼
공연/전시
사회단체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한 힐링의 시간 “행복충전”자원봉사자 힐링 아카데미  
고령군,‘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매일영농조합법인, 성산면 취약계층을 위해 김치 기탁  
인물 사람들
2026 고령군수배 대가야 전국철인3종대회 잠정 연기
고령군은 오늘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개최 예정이던 2026 고령군수배 대가야 전국철인3종대회를 낙동강 녹조 발생에 따른 수질 악화 
고령문화관광재단-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지역 역사문화 콘텐츠 확산을 위한
고령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남철)과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상임대표 엄창옥)는 6월 26일 고령군청 가야금방에서 지역 역사문화 콘텐츠 확산과 문화 
회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고령군민신문 / 주소: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월기길 1
대표이사 겸 발행인: 박병규 / 편집인: 박병규 / Tel: 054-956-9088 / Fax: 054-956-3339 / mail: kmtoday@naver.com
청탁방지담당관: 김희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병규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경북,다01425 / 등록일 :2012년 08월 24일
구독료 납부계좌 : 농협 301-0112-5465-81 예금주 고령군민신문 / 후원계좌 : 농협 301-0112-5465-81 예금주 고령군민신문
Copyright ⓒ 고령군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3,945
오늘 방문자 수 : 4,240
총 방문자 수 : 60,300,6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