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6-26 오후 03:23:3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검색
속보
;
뉴스 > 기고/칼럼

지방상수도 운영 효율화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5년 09월 15일
카카오톡트위터페이스북밴드네이버블로그
↑↑ 이재선(K-water 단장)
ⓒ 고령군민신문

일전에 모 라디오 방송에서 수돗물과 라디오의 공통점을 이야기한 적이 있다.

첫째, 틀면 나온다는 것과 둘째 부담이 없다는 점이다.

수돗물이 라디오의 전파만큼 우리 주변을 감싸는 친숙한 존재라는 의미일 것이다.

누구나 알다시피 라디오의 전파는 라디오를 통해서 나오고 수돗물은 수도꼭지에서 나온다.

그럼 우리 가정의 수도꼭지, 특히 고령군의 수도꼭지는 누가 책임지고 있는가?

K-water가 고령군과 인연을 맺은 지도 어언 10여년이 되어간다.

고령군민의 수도꼭지를 책임지고자 시작한 ‘지방상수도 운영효율화’ 사업은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다.

위탁 전 48%에 불과했던 유수율은 노후 급ㆍ배수관교체, 블록시스템 구축사업, 노후계량기 교체, 누수탐사 등을 통해 13년 이후 80%로 향상ㆍ유지되고 있다.

또한 60점대 수준의 고객만족도는 수돗물 안심 확인제, 건강한물 주부 서포터즈 그리고 직원들의 진정성 있는 노력으로 13년에는 85점이라는 최고점수를 획득하였다.

그러나 경제성과 효율성에는 아직 비판이 만만치 않다.

관리비용의 증가 또는 수도요금의 인상 등의 주장은 쉽게 설득하기 어려운 문제다.

하지만 지방상수도 운영효율화 사업을 오직 ‘효율화’만 가지고 이야기 할 수만은 없다.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얼마나 더 귀 기울이는지, 주민들과 얼마나 더 함께 하는지 등 눈이 보이지 않는 더 큰 성과들이 분명히 존재한다.

24시간 열려있는 민원응대 시스템의 도입과 노후관 교체공사 등 적극적인 시설물 개선을 통해 확연히 줄어든 단수,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어머니 봉사단, 가가호호를 방문하여 동파예방 팩을 나누어준 것 등 이 모든 활동은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우리 주변을 감싸고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라디오의 전파와 같은 것이다.

수돗물을 공급하는 기관과 사업은 많이 있지만 우리 가정의 수도꼭지를 책임지는 사업의 큰 줄기 중의 하나는 분명‘지방상수도 운영효율화’사업이다.

K-water는 친숙하고 익숙한 라디오 같은 존재이고자 한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수돗물을 사용하는 주민들의 편익이 평가의 최종 잣대가 돼야하지 않을까?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5년 09월 15일
- Copyrights ⓒ고령군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오피니언
사설 칼럼 기고
가장 많이본 뉴스
오늘 주간 월간
요일별 기획
문화
생활상식
시뜨락
기자칼럼
공연/전시
사회단체
3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한 힐링의 시간 “행복충전”자원봉사자 힐링 아카데미  
고령군,‘찾아가는 공유재산 실무교육’ 실시  
매일영농조합법인, 성산면 취약계층을 위해 김치 기탁  
인물 사람들
2026 고령군수배 대가야 전국철인3종대회 잠정 연기
고령군은 오늘 6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개최 예정이던 2026 고령군수배 대가야 전국철인3종대회를 낙동강 녹조 발생에 따른 수질 악화 
고령문화관광재단-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지역 역사문화 콘텐츠 확산을 위한
고령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남철)과 국채보상운동기념사업회(상임대표 엄창옥)는 6월 26일 고령군청 가야금방에서 지역 역사문화 콘텐츠 확산과 문화 
회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고령군민신문 / 주소: 경북 고령군 대가야읍 월기길 1
대표이사 겸 발행인: 박병규 / 편집인: 박병규 / Tel: 054-956-9088 / Fax: 054-956-3339 / mail: kmtoday@naver.com
청탁방지담당관: 김희정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병규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경북,다01425 / 등록일 :2012년 08월 24일
구독료 납부계좌 : 농협 301-0112-5465-81 예금주 고령군민신문 / 후원계좌 : 농협 301-0112-5465-81 예금주 고령군민신문
Copyright ⓒ 고령군민신문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3,945
오늘 방문자 수 : 4,311
총 방문자 수 : 60,300,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