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야문화예술제 등 풍성한 행사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5년 10월 05일
고령군은 문화의 계절 10월을 맞아 다양한 공연과 체육행사를 마련하고 지역민들에게 가을의 풍성함을 더해 줄 예정이다.
7일 오전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는 노인의 날을 맞아 23개시․군 내빈, 기관단체, 노인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북도 노인의 날 행사’를 유치한다.
이튿날인 8일 서울 남산한옥마을에서는 서울시와 우호교류 협약 기념으로 전국우륵가야금경연대회 역대 대통령상 수상자 초청공연이 무대에 올려 지며, 같은 날 오후7시에는 서울시 국악한마당 페스티벌 개막식 초청으로 가야금의 고장 우륵 선생의 이야기를 담은 실경뮤지컬 ‘가야금’ 공연이 서울시민 관객들을 찾아간다.
고령군 주최, 고령문화원(원장 우상수)주관의 ‘제42회 대가야문화예술제’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대가야문화누리 일원에서 다채롭게 열린다.
대가야예술제 첫날인 15일에는 대가야문화누리 대공연장에서 인기가요 ‘칠갑산’의 주인공인 가수 주병선과, KBS 1TV 불후의 명곡에서 우리나라 전통 국악과 팝핀의 아름다운 하모니를 선사한 ‘쑥대머리’의 주인공 국악인 박애리, 팝핀현준 부부 등이 출연해 지역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노래를 선사할 예정이다.
16일에는 인기 트롯가수 박현빈과 단비 등이 출연하는 ‘2015년 고령 가얏고 음악제’가 대가야문화누리 야외 공연장에서 이도현 TBC 아나운서 사회로 열린다.
또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대가야문화누리 내 문화원 전시실에서는 지역 출신들로 구성된 대가야미술가협회 회원들이 준비한 ‘작품 전시회와 제2회 스마트사진전시회, 닥종이전시회’ 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15일에는 ‘대가야 장기대회’가 고령문화원 제2교육실에서 열리며, 예술제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 행사가 오후 7시부터 2시간 30분 동안 다산면 다산좌학근린공원 일원에서 인기가수 현철, 문연주 등이 출연, 대미를 장식한다.
이 밖에도 화합을 다지고 소통할 수 있는 체육대회를 비롯해 각종 행사 등이 잇따라 열린다.
14일 오전 대가야문화누리 대공연장에서는 23개시·군 18개 팀이 참가하는 ‘경북도 어르신 문화축제’ 가 열리며, 5개시도 16개 시·군이 참여하는 ‘가야문화권 친선체육대회’가 오는 22일 대가야읍 생활체육공원에서 개최된다.
10월의 끝자락인 오는 30일에는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경북도 자원봉사 대회’를 위해 자원봉사자 600여명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에 앞서 오는 10일 생활체육공원에서는 8개 읍·면 주민 등 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56회 군민체육대회’가 시가행진을 시작으로 육상과 민속 구기 등 21개 경기 종목으로 치러지면서 군민화합을 도모한다.
이달 말인 31일에는 대가야문화누리 야외광장에서는 지역민과 관광객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제5회 대가야왕릉길 걷기대회’가 열린다.
대회코스는 대가야문화누리 광장을 거쳐, 왕릉전시관과 지산동고분군 능선을 따라 주산산성을 거쳐 모산골을 따라 다시 출발지점으로 돌아오게 된다.
같은 날 오전 11시에는 ‘제6회 고령 전국시조경창대회’를 위해 전국을 대표하는 시조경창인들이 대가야문화누리 가야금홀에 모여 우리의 고유 음악인 시조창으로 10월의 마지막을 수놓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