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서 대가야 전돌가마 확인
송림리 유적서 토기가마 3기·폐기장 3기 등 유물도 토기류 170점·금속류 12점 등 쏟아져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5년 10월 05일
|  | | | ↑↑ 토기가마내에서 출토된 각종 토기기. | | ⓒ 고령군민신문 | |
고령군은 쌍림면 송림리 대가야 토기가마유적 학술발굴조사에서 삼국시대 대가야 토기조업이 이뤄진 ‘가마군’이 확인됐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이번에 확인 된 유구는 대가야 토기 가마 3기와 폐기장 3기, 조선시대 토광묘 1기 등 총 7기이며, 유물은 토기류 170점과 금속류 12점 등 총 182점이 출토됐다.
유적에서 조사된 토기 가마는 총 3기로 모두 등고선과 직교되게 축조됐으며, 아궁이는 지형상 낮은 남쪽에 뒀다.
또 가마의 평면 형태는 장방형에 가까우며, 가마의 축조 시 굴착이 용이한 기반 층에 조성돼 있었다.
규모는 3호를 제외하고 길이 520∼560㎝, 너비 120∼160㎝, 잔존깊이는 20∼60㎝ 정도이다.
소성부 내부에 함몰된 벽체편과 천장편에서 식물성 부재가 섞여 있고, 가마의 일부가 지상에 드러나는 반지하식의 구조로 보여진다.
내부 바닥시설은 연소부와 소성부에 낮은 단이 형성된 유계무단식 구조로 보여지며, 3호는 연소부에 타원형 수혈이 확인됐다.
이는 가마 내부에서 소성하는 주력제품의 차이로 보여진다.
1·2호 가마에서는 塼(전돌)을, 3호 가마에서는 대호(큰 항아리)를 토기와 함께 소성한 것으로 판단된다.
이러한 가마의 구조 및 출토유물을 통해 볼 때 삼국시대의 5세기 후엽∼6세기 전엽 사이에 조업이 집중됐던 것으로 확인할 수 있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5년 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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