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체육대회 3천여명 참석 화합·결속 축제 한마당 서석홍 재경향우회장, 교육발전기금 1천만원 기탁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5년 10월 12일
↑↑ 지난 10일. 회천을 끼고 파란잔디를 자랑하는 경북도내에서도 으뜸가는 대가야읍 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제56회 고령군민체육대회’ 육상경기에 참가한 8개 읍·면 선수들이 높고 푸른 가을하늘을 등지고 육상트랙을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 고령군민신문
고령군민들이 하나로 뭉쳤다.
지난 10일 오전 고령군 대가야읍 장기리 생활체육공원에서 ‘제56회 고령군민체육대회’ 가 성대히 개최됐다.
고령군 주최, 고령군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곽용환 군수를 비롯해 이달호 군의회의장과 의원, 이완영 국회의원, 이인기 전 국회의원, 박정현 도의원, 서석홍 재경고령군향우회장, 각 기관단체장 및 지역 8개 읍·면체육회 소속선수단과 주민 등 3천여명이 참가해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 곽용환 군수가 개회사에 앞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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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환 군수는 개회사를 통해 “군민의 날을 맞아 군민이 하나 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면서“이번 대회는 군민들의 대동단결을 바탕으로 대가야의 문화융성을 역동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완영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고령에서 살고 있다는 것에 대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화합의 장이 될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이달호 군의회의장은 “승부를 떠나 군민모두가 단합을 통해 소통과 나눔의 장이 될 것”을 주문했다.
이날 대회는 군 체육회 임원과 8개 읍․면 1천500여명의 선수단의 시가행진을 시작으로 개회선언과 우승기 반환에 이어 선수단대표 선서, 박진도, 나운하, 서인아 등 인기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로 이어졌다.
또 씨름, 줄다리기 등 민속경기와 공 안고 달리기, 훌라후프 오래 돌리기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서 1위는 쌍림면, 2위 다산면, 3위는 성산면이 각각 차지했다.
한편 이날 서석홍 재경고령군향우회장은 지역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1천만원의 교육발전기금을 고령군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