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교류 시작 교류 활성화 적극 노력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5년 10월 26일
↑↑ 지난 19일 오후 대가야읍내 한 음식점에서 열린 워싱턴 DC 영남향우회 권오윤 전 회장의 ‘환영만찬회’에서 감사패 전달에 이어 곽용환 고령군수(왼쪽)와 기념촬영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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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청소년들이 세계의 수도 워싱턴DC 교민사회와의 교류를 통한 글로벌인재 양성의 목적을 실현해나가고 있다.
지역청소년들의 워싱턴견학의 길을 튼 권오윤(58)전 워싱턴DC 영남향우회 회장이 지난 19일 고령군을 방문했다.
군은 권 전 향우회장의 방문에 맞춰 지역청소년들의 워싱턴 교민사회 홈스테이 등 정례적인 교류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지역교육발전위원회 위원 10여명과 해당부서 관계자 등과 함께 대가야읍내 한 음식점에서 열린 환영만찬 자리에서 미국 몽고메리 카운티 교류협약실현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기울인 권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곽 군수는 그 간의 성과에 대해 노고를 치하하고, 지역학생들의 교민사회 홈스테이 등 교류증진에 더욱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만찬자리에서 매년 1월13일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열리고 있는 ‘한인의 날’ 행사에 안동 탈춤과 더불어 고령 청소년가야금연주단의 공연을 성사시킬 수 있도록 미래지향적인 논의가 오갔다.
특히 지역학생들의 미국방문과 더불어 워싱턴 교포학생들의 고령방문 등 상호교류를 위해 영남향우회를 비롯한 교민사회 관심과 함께 몽고메리 카운티와의 행정교류 확대 등을 위해 적극적인 협력의 뜻을 모았다.
지난해 10월 워싱턴 DC 영남향우회와 고령군의 교류가 시작된 후 고령지역 고등학생 13명 등 총 20명의 방문단 일행이 지난 1월19일부터 27일까지 8박9일 일정으로 미국 워싱턴DC를 방문, 교민사회 홈스테이 등 세계의 수도라 일컫는 워싱턴 DC를 견학하고 돌아왔다. 당시 워싱턴 견학에 나선 류석현(1학년·대가야고)군은 “하버드 대학교 등 세계 최고의 명문대학에서의 강의와 홈스테이 등을 통해 국제화능력과 세계를 바라보는 안목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방문후기를 통해 밝혔다.
또 미국견학을 통해 큰 포부를 갖게 됐다는 유세정(2학년·대가야고)양은 “좀 더 큰 꿈을 꾸게 해주었고, 더 넓은 생각과 시야를 갖게 해준 뜻 깊은 경험 이었다”면서“워싱턴 방문을 계기로 좀 더 글로벌하고 멋진 사람으로 거듭나 우리나라에 보탬이 되는 꼭 필요한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의 글로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