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대가야읍내 현금인출기 설치장소 결정에 대해 농협중앙회고령군지부가 대가야시장 상설무대 인근지역을 선택하기로 가닥을 잡을 전망이다.
군 지부는 대가야시장을 찾는 5일장 이용고객들의 편의와 상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는 고령군상인연합회의 현금자동인출기 설치요청에 따라 이를 설치할 계획임을 최근 밝혔다. 군 지부는 대가야시장 상설무대 주변을 비롯해 대가야문화누리, 대가야역사테마파크 등 세 곳 가운데 적정 설치지역을 선택하기 위한 다각적인 분석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2일 군 지부 관계자는 “현재로선 대가야시장 상설무대 일원에 현금자동인출기 설치가 가장 유력하며, 내달중순경이면 설치가 완료 될 것으로 본다”며 개인 의사임을 강조했다.
이 같은 이유는 고령군상인연합회 요청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유동인구가 그나마 많고 접근성이 좋은 대가야시장 일원이 설치비용과 관리비 등의 충족요건에 가장 적합한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