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14명 포함 총 20명, 내년 1월 2차 방문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5년 11월 02일
고령군 지역청소년들이 세계의 수도 워싱턴DC 2차 방문에 나선다.
이번 방문은 미국 몽고메리 카운티와 워싱턴DC 한국교민사회 학생들의 상호교류 협력에 기초한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다.
미국 워싱턴DC 영남향우회와의 교류협력을 바탕으로 한 이번 방문은 지역고교생 14명과 군 실무부서 및 학교관계자 등 총20명이 내년 1월11일부터 19일까지 8박9일 일정의 워싱턴DC 방문길에 나선다.
영남향우회 등의 교민사회 홈스테이 일정은 4일간이다.
군에 따르면 이번 2차 교류 세부일정은 첫날 홈스테이 가정으로 이동해 여장을 풀고, 이튿날부터는 지난 1789년 미국에서 첫 번째로 설립된 로마카톨릭 재단의 조지타운대학교 캠퍼스를 찾아 재학생 투어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고, 백악관, 제퍼슨 기념관, 링컨 기념관, 한국전 참전용사 비를 견학한다.
또 조지워싱턴 생가 및 국회의사당 방문과 워싱턴 영남향우회원들과의 교류활동에 이어 뉴욕을 찾아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전망대를 견학한다.
특히 메릴랜드주 몽고메리카운티 군수와의 환담이 계획돼 있어 이를 계기로 고령군공무원의 미국 방문 시 선진행정 견학 협조 등과 재미동포사회의 고령방문, 고령지역의 역사·문화 소개와 고령지역 농산물 홍보 등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 맨하탄 콜롬비아 대학, UN본부,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승선, 메트로 폴리탄 박물관 탐방, 한인타운, 뉴욕 시청, 워싱턴 광장, 그리니치 빌리지, 차이나타운 등을 탐방한다.
이어 하버드대학 교수 특별강의, 하버드대학 캠퍼스 투어, 보스톤 문화탐방, 예일대학, 브로드웨이 뮤지컬 관람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군 관계자는 “교민사회 학생과 몽고메리 카운티 군수 등의 내년 고령방문 일정에 대해 현지에서 협의가 이뤄 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