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정가경창대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수상 등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입력 : 2015년 11월 17일
↑↑ 류고경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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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정가경창대회에서 잇따라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고령 정가의 위상을 드높인 이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류고경(46)사)대한시조협회 고령군지회장은 지난8일 경산시민회관에서 열린 제14회 전국 정가경창대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이에 앞선 지난 4일 전주전통문화관 내 한벽극장에서 열린 제8회 전국정가경창대회에서는 대상부 장원을 수상하기도 했다.
개인86명과 단체 31개 팀, 566명 등 총652명이 참가한 제14회 전국 정가경창대회에서 류 회장은 시조 ‘국창부와 가곡 가사부’ 최우수 수상자와 재 경연을 펼쳐 일반부 대상인 설총상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류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정가의 깊은 애환을 잘 표현해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
류 회장은 “시조부에서 대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며, 좋은 소리를 처음 가르쳐주신 고 국당 백분악 스승님과 일지 권측이, 정두원 선생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특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시조의 전승보급을 하시는 전국의 모든 시조인들과 기쁨을 함께 하고 싶다”면서 “앞으로 젊은 인재 양성 매진과 함께 시조의 저변확대 및 제 자신의 진보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