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누리 카페테리아 운영‘빨간불’
군의회 “지역상권 위축 우려” 새로운 방법 주문 이용객들은 “차 한잔 마실 편의시설 없어 아쉬움”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5년 11월 17일
고령군 대가야읍 대가야문화누리 내 카페테리아 운영이 고령군의회의 동의를 얻지 못해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고령군에 따르면 일반음식점 형태인 카페테리아는 시설물 정비 사업비 총 9천만원(기초설비 4천만원, 인테리어 설치비 5천만원)을 들여 연면적 388.71㎡에 홀, 주방, 창고, 간이스낵바 등을 갖추고 차를 비롯해 양식과 주류 등을 판매 할 예정이다.
당초 내년 1월초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었다.
하지만 지난달 열린 고령군의회 사전설명회에서 의회는 “문화누리 내 카페테리아까지 문을 열게 되면 가뜩이나 불황에 시달리고 있는 지역 상권이 크게 위축될 것”이라며 집행부의 새로운 방법 모색을 주문했다.
특히 “지역민과 공무원들이 이곳을 이용할 확률이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군내 식당의 매출 감소는 불 보듯 하다”며 우려했다.
최근 고령군은 대가야문화누리 개관과 함께 네 차례에 걸쳐 경북도 행사를 연달아 유치했다.
매 행사 때마다 사회단체에서 차 봉사 등에 나섰지만 행사장을 찾은 외부 이용객들은 차 한 잔 마실 편의시설이 없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했다는 전언이다.
또 일부 주민들 역시 “다양한 장르의 문화 콘텐츠를 즐길만한 공간이 생겨 환영하고 있지만 편의시설 제대로 없는 공연장은 이용객 불편으로 이어지면서 자칫 이용률 저조의 원인을 제공하게 될 수도 있다”며 또 다른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대가야문화누리 이용객들의 편의제공과 군내 식당 등의 상권을 위축시키지 않는 슬기로운 대책마련이 집행부의 숙제로 부각되고 있다. |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  입력 : 2015년 1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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