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내년 본예산 2천763억5천600만원 2015년 대비 51억4천600만원 증액
고령군의 2016년도 본예산이 2천763억5천600만원으로 확정됐다. 일반회계 2천593억8천200만원, 특별회계 169억7천400만원이다.고령군의회는 지난 21일 제225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이같이 확정·의결했다. 이는 2015년 예산 대비 51억4천600만원 증액(1.90%) 편성됐다. 의회는 이날 일반회계 세출예산 2천593억8천200만원 중 민원과 1억1천120만원이 증액됐고, 기획조정실 6천300만원, 주민생활지원실 1억원, 관광진흥과 4천475만원, 건설과 500만원, 도시과 5억원, 문화유산추진단 3천600만원을 삭감해 기획감사실 예비비 8억4천755만원을 증액했다.
기획감사실 세출예산은 43억6천726만2천원, 주민복지실 375억6천56만6천원, 총무과 159억3천934만4천원, 민원과 42억8천317만8천원, 재무과 341억3천397만7천원, 관광진흥과 93억9천216만7천원이다.
또 환경과 381억7천243만2천원, 기업경제과 77억7천644만7천원, 군민안전과 128억6천993만2천원, 건설과 263억9천291만원, 도시과 100억7천36만3천원, 문화유산추진단 172억3천405만5천원, 보건소 47억4천440만1천원이다. 농업기술센터는 308억6천373만8천원, 의회사무과 11억9천356만7천원, 대가야박물관 7억7천378만6천원, 문화누리관 154억4천507만원, 환경위생사업소 23억7천869만9천원이고, 읍면은 27억6천410만6천원이 편성됐다.
군의회는 “자체수입은 경제의 불확실성 지속, 내수경기 회복세 미약 등으로 세수확보에 상당한 어려움이 예상되고, 의존수입은 국세의 감세가 지방교부세의 감소로 이어지고 있어 다양한 부분에서의 확보 노력이 필요하다”고 했다. 또 “지방교부세와 보조금 부분의 예산이 제대로 반영 되었는지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세출예산 심사와 관련해서는 “지역개발 촉진, 농가소득 향상, 인재육성, 군민 복지향상 등을 위해 재정여건을 감안했다”고 하며 “경상예산의 절감과 투자우선 순위에 의한 사업예산 편성, 국정사업과 연계된 사업 우선반영 등 서민생활의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주안점을 두고 심의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