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들의 갈등을 해소하고 화합을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노후 생활을 위한 치유 강의가 8일 군 노인화관에서 열렸다. ‘나는 누구인가’ 주제로 열린 이날 강의는 여성복지대학생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오정래 쌍림면장이 강의했다.
오 면장은 자신이 어디서 왔다가, 무엇을 하다가, 또 어디로 가는가? 에 의문을 던지며 “우주와 인간 본성의 깨달음의 삶을 살아야 한다. 몸 밖에서나 일어나는 현상과 자신의 잡다한 생각을 따라 밖으로 헤매지 말고 그 생각을 내면으로 돌려 들숨과 날숨을 관하라”고 주문했다.
또 오 면장은 “삶의 있어 지혜가 없으면 곳곳에 넘어져 상처투성이고 힘들고 괴롭다, 남과 갈등하며 사는 삶은 남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것으로, 인생에 있어 늘 좋게 되는 것도 늘 나쁘게 되는 것도 없다”며 “모두가 한때다. 이 세상은 내 맘대로 되는 세상이 아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참지 않으면 살 수 없는 세상이다. 남을 시기하고 음해하는 마음은 재앙의 씨앗이다. 평소에 진실로 감사하면 허공의 기운들이 돕고. 남을 이롭게 하고 말조심”을 주문했다. 특히 그는 “‘티벳 死者의 書’를 인용하여 WeII dying(편안한 죽음)을 위해서는 일체의 집착의 끈을 완전히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사후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당황하지 않고 마음을 잘 붙들어야 한다는 바드로 학습”을 하며, “이를 위해 마음 다스림과 명상으로 善業 (카르마)을 쌓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오정래 면장은 25년간 명상 수행과 서울 대기업, 도청 공무원교육원, 전국 초능력학회, 경찰서, 대구예술대학교, 도환경연수원, 다산초등학교, 대가야 고등학교, 노인회 등지에서 명상 강의를 7년 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