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60호입력 : 2016년 0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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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중, 한국쌀전업농 경상북도연합회 제9대 회장에 당선 “원칙과 소신, 열정으로 우리 쌀 지켜내”
고령군쌀전업농 부회장을 역임한 김도중 도 연합회 사무처장이 지난달 22일 열린 (사)한국쌀전업농경상북도연합회 제19차 정기대의원 총회에서 제9대 회장에 당선됐다. 김 신임회장은 출마 소견을 통해 “고령옥미 라는 브랜드개발에 참여해 청와대에 납품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그만큼 제 인생에 있어서 쌀은 전부였다”고 밝히면서 “세계무역 개방과 쌀값폭락으로 한시도 마음 편히 지낼 수 없는 것이 우리 농업인들의 처지이다”고 말했다. 또 “WTO, FTA체결 등으로, 농산물 개방 압력에 밀려 우리나라 농업과 쌀 산업이 마치 풍전등화의 촛불처럼 위기의 순간이다”고 진단했다. 그는 “우리나라 쌀 산업을 주도하는 우리 조직에 적극적으로 투신해 우리 조직을 활성화 시키고 회원들의 활로도 찾아 쌀 산업을 지키겠다는 결연한 각오를 다지게 됐다”면서 “경상북도 연합회를 쌀을 지키기 위한 정체성이 분명한 연합회로 만들고, 회원으로서 자부심이 강한조직, 쌀 정책에 대안을 제시하며 농업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회원 여러분의 한마디, 한마디를 겸허히 듣고 원칙과 소신과 열정으로 우리 조직을 발전시기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그는 “지역 RPC 벼 계약재배 가격 보장을 위한 도연합회 차원 지원방안 강구, 도연합회 운영의 내실화 및 투명성 확보로 회원불신감을 해소하기 위한 사무처 기능 강화, 유통구조 혁신을 위한 시·군별 유통 전문 법인설립으로 정부보조사업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공약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60호입력 : 2016년 0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