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61호입력 : 2016년 02월 16일
암 검진, 언제 받는 것이 좋을까?
건강검진을 시작해야 하는 나이는 딱히 정해져 있는 건 아니지만 가능하면 20대부터 1년에 한 번씩은 기본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이 시기에 필요한 기본검사는 혈압, 비만도, B형 간염, 간기능 검사, 간염·고지혈증 등을 알 수 있는 혈액검사, 매독, 에이즈, 당뇨, 소변검사, 흉부X선 촬영 등이다.
30대는 기본검사에 특정 질환과 관련한 검사를 추가로 받는다. 갑상선 기능 검사는 30대부터 남녀 모두에게 필요하다. 가족 중 갑상선기능 항진증이나 저하증, 갑상선암 환자가 있으면 갑상선 초음파 검사 등을 추가로 받는다. 여성은 매월 생리가 끝난 직후 유방암 자가 진단을 해야 하며, 35세 이후부터는 2년 간격으로 의사 진찰을 받는다.
40대는 위암과 간암, 50대는 대장암에 주의해야 한다. 40대 이후부터는 2년마다 위내시경 검사를 통해 위암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또 B형 또는 C형 간염 바이러스 감염자는 6개월 간격으로 간 초음파 검사와 혈청 알파태아단백 검사를 받는다. 유방암 조기발견 을 위해 1년 간격으로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 검사와 진찰을 받는다.
50대부터는 1년마다 분변잠혈반응 검사를 통해 대장암 여부를 확인한다. 또 5년 간격으로 S결장내시경 검사, 10년 간격으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는다. 대장 용종이 있거나 대장암 가족력이 있으면 의사와 상담을 통해 검사 간격 및 시기를 앞당긴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경북(대구북부)지부 건강증진의원장 허정욱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61호입력 : 2016년 02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