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62호입력 : 2016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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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령일반산업단지 조성 공사 첫 삽 떴다 75만3천㎡(23만평) 규모에 100여개 기업 입주 생산유발효과 1조2천억원, 고용창출효과 2천280명
민간개발 투자유치 사업으로 추진한 동고령일반산업단지 기공식이 지난 17일 성산면 박곡리 동고령일반산업단지 현장에서 김관용 도지사와 곽용환 군수, 입주예정 기업인 대표, 지역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동고령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라 조성 기간 중 1천여 명의 고용효과와, 100여개의 기업 입주가 완료되면 생산유발효과 1조 2천억원, 고용창출효과 2천280명, 인구유치효과 1천500여명, 그리고 기존 다산산업단지(50만평)와 연계돼 지역경제와 국가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매우 클 것으로 기대된다.
기공식을 가진 동고령일반산업단지는 성산면 박곡리, 무계리 일원에 75만3천㎡ 규모로 ㈜양원기업(대표 김영달)이 사업시행을 맡고 ㈜서한(대표 조종수)이 시공사로 참여해 2017년까지 1천73억원을 들여 금속가공, 전기 장비, 자동차 및 트레일러, 기타 기계 제조업 등 100여 기업이 입주할 수 있는 산업단지를 조성하게 된다.
동고령IC에서 3㎞ 거리로 교통이 편리하고 인근에 다산일반산업단지와 다산2일반산업단지가 들어서 있고 월성일반산업단지가 신규로 사업을 준비 중에 있는 등 산업 집적화를 통한 시너지 효과도 높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동고령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2014년 5월 실시계획이 승인됐으며, 고령군과 경북도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보상을 조기에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게 됐다. 이날 곽용환 고령군수는 “고령은 대구권 기계산업벨트와 경남 창원권 기계공작과 조선 산업 등 기계부품산업벨트의 중간지점으로서, 고령을 다산주물전용단지를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뿌리산업 대표 도시’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산업발전 전략 로드맵도 밝혔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기공식에서 “도청이전과 함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업단지 기공식을 가지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하며 도에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중소기업과 청년 희망이음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취업에 최선을 다해 나가고, 유망 중소기업의 투자유치와 육성에도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형동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62호입력 : 2016년 0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