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64호입력 : 2016년 03월 08일
ⓒ 고령군민신문
한지의 멋과 향기에 반해 여성장애인 한지공예교실 운영
고령군은 지난 3일부터 6월30일까지 매주 목요일, 지체장애인협회 회의실에서 보건소와 고령지체장애인협회 공동으로 여성장애인 전통한지공예 취미교실을 개설했다.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 기타 관심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우리나라 여성장애인의 수는 1985년 이래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는데 현대사회에서 여성의 사회·경제활동 참여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현실로 인해 발생 가능한 산업재해나 교통사고 때문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또한 연령이 높아지면서 장애발생률이 높아지는 것을 볼 때, 인구의 고령화와 여성의 평균수명이 남성보다 긴 상황을 또 다른 이유로 생각해 볼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 여성장애인의 수와 전체 장애인중 여성장애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취미교실은 지역 내 소외된 여성장애인을 대상으로 보건소와 지체장애인협회 공동으로 운영함으로써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전통한지에 대한 기본적 지식습득을 통해 장애인의 문화충족과 여성장애인의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사회참여를 유도하고, 정서 함양을 통해 사회인식 개선과 자아실현의 기회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한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64호입력 : 2016년 03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