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66호입력 : 2016년 03월 22일
모기 유충구제 방제 실시 지카바이러스 감염병 차단 위해
고령군은 21일부터 4월 말까지 관내 4.5톤 이상 정화조 360개소와 모기유충서식처인 하수관, 웅덩이, 쓰레기 더미 등에 유충구제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봄철 해빙기를 맞아 모기, 파리 등 위생해충의 부화 및 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해 유충집중방제 시기를 잡아 일제 방제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다.
유충구제 사업은 월동모기를 제거함으로써 모기발생 시기를 지연시키고 모기성충의 개체수를 낮추어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방역범위를 축소해 경제적 절감과 환경오염을 최소화 한다.
또한 최근 중남미 지역에서 유행중인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매개 모기인 흰줄숲 모기는 다른 모기종에 비해 유충 발생원의 확인이 용이해 유충 발생원의 제거로 효과적인 방제가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흰줄숲 모기 서식처 제거 홍보를 비롯하여 모기 유충이 발견되면 보건소로 신고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흰줄숲모기 유충 제거 행동수칙 ▲집 주변의 폐타이어, 인공용기(유리병, 플라스틱 통 등), 쓰레기통, 버려진 깡통, 깨진 용기 등 빗물이 담길 수 있는 용기는 제거하거나 뒤집어 놓는다. ▲화분이나 받침에 고인 물은 버리고 화분은 물이 잘 빠지도록 흙을 교체한다. ▲꽃병, 애완동물 식기의 물 등 소형용기의 고인 물은 최소한 일주일에 한 번씩은 교체한다. ▲물이 빠지는 배관 및 배수구 주변은 깨끗이 청소한다. ▲물이 담긴 대형 탱크, 컨테이너(용기) 등은 뚜껑을 덮어 밀폐하고 뚜껑이 없는 경우 모기 성충보다 작은 구멍의 철망이나 모기망을 사용해 덮어 놓는다. ▲집 주변 풀은 짧게 관리하고 잡초를 제거한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66호입력 : 2016년 03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