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경찰서는 지난 1일부터 절박한 위험에 처한 국민이 제때에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112신고 대응 체계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했다.
고령서는 긴급(생명·신체 위험이 있는 강력범죄)신고는 최단 시간 내 신속 출동하는 것은 종전과 동일하지만, 비 긴급(잠재적 위험)신고는 긴급신고 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 신속출동 하되 즉각적 현장조치 불요사안은 당일근무 시간 내 처리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줬다.
긴급성이 없는 상담, 민원성 신고는 경찰이 출동하지 않고 해당기관에 인계하고 종결토록 함으로써 항시 긴급신고에 신속히 대응하는 체계를 갖추는데 역점을 뒀다
고령서 정천용 112상황팀장은 “경찰과 관련이 없는 생활민원 사항은 110번이나 120번, 경찰관련 민원사항은 182번에 전화할 것”을 강조하며, “출동사건이 줄고 비 긴급 신고에 대한 출동부담이 덜어지는 만큼 ‘긴급신고 현장대응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