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에 대한 무한한 애정 몸소 실천 김규열 ㈜두현E&C 대표 작은 정성이지만 늘 고향 위해
“몸은 비록 고령에서 멀리 떨어져있지만 마음만은 늘 고향 곁에 있습니다” 환경지킴이로서 책임과 사명감을 가지고 맑고 깨끗한 자연을 후손들에게 물려주려는 김규열 ㈜두현E&C 대표의 말이다.
김 대표는 최근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대가야희망플러스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김 대표의 성금 기탁은 이번뿐만 아니다. 그는 지역과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시로 하고 있다.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처럼 조용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 대표는 “지역발전을 위한 마음은 고향에 계시는 분들이나 고향을 떠난 출향인들 모두가 같다”며 “단지 조그만 성의를 표했을 뿐이다”며 자신의 나눔이 대수롭지 않다는 의미를 전했다. 특히 김 대표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개원한 대가야교육원 내의 비품을 제공했으며, 교육발전기금 1천만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김 대표의 지역 교육발전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모교인 성산중학교 총동창회장을 역임할 당시에도 다양한 형태로 후배들과 모교의 교육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고향을 떠난 지 30년 가까이 된 김 대표는 현재 환경엔지니어링 및 종합건설업 등의 사업을 하고 있으며, 하·폐수처리시설의 운영을 중점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두현E&C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그의 철학이자 죄우명은 ‘책임과 사명’이다. 환경지킴이로서의 기업가의 책임과 사명을 다하고 고향을 사랑하는 출향인으로서 지역과 지역민 그리고 지역교육 발전을 위한 역할을 다하려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있다. 그는 “책임과 사명감이 없으면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열정이 없다. 기업을 일으키고 고향을 사랑하는 것도 열정이 수반되어야 한다. 그 열정이 책임감과 사명감을 완성시킨다”고 말했다. 덧붙여 그는 “오늘이 있게 된 원동력은 고향에 대한 애정이다. 비단 저 뿐 아니라 대다수의 출향인들이 같은 마음으로, 무엇보다 큰 힘으로 작용한 애정 역시 책임과 사명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 김 대표는 “아직도 여러모로 부족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기회를 주어진다면이 아니라, 저 스스로 기회를 만들어 지역과 지역민, 그리고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해 비록 작은 것들이지만 고향을 위해 아낌없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형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