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69호입력 : 2016년 04월 12일
안방에서 노부부 숨진 채 발견
대가야읍 한 단층 주택 안방에서 김 모 씨(80)씨와 정 모 씨(76·여)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4일까지 통화가 됐는데 5일 오후에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 김 씨 아들의 신고 전화를 받고 집에 찾아갔다가 방안에 누운 채 숨져 있는 A씨 부부를 발견했다.
이들 부부는 2개월 전 인천에 거주하는 장남 집에 갔다가 지난 4일 귀가 했으며 이후 서울에 사는 차남이 전화를 수차례 했으나 받지 않아 신고 했다.
숨진 부부는 나란히 누운 상태로 외상은 없었고, 외부 칩임 흔적도 없었다. 경찰은 방안에서 목재가 탄 냄새, 장판이 온돌에 눌러 있는 등 난방을 위한 아궁이 나무연소에 의한 일산화탄소 중독에 인한 사망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형동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69호입력 : 2016년 0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