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72호입력 : 2016년 05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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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숲의 소중함 배워 쌍림초, 사제(師弟)동행 금연다짐 등반대회
쌍림초등학교(교장 이상호)가 지난달 25일과 29일 학생, 교사가 함께 참여한 사제동행 금연다짐 등반대회를 가졌다 . 등반대회는 흡연예방 교육 분위기 활성화로 금연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자연의 소중함과 건강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고학년과 저학년의 체력을 고려해 미숭산 자연휴양림과 산림녹화 기념숲에서 진행됐다.
학생들과 교사들은 ‘동물들이 놀래요, 소근 소근 나무에게 금연다짐 하기’프로그램을 통해 동식물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에 배려하는 마음 갖기 활동을 했다.
또 ‘자연아 고마워, 폐야 고마워’ 프로그램을 통해 산소탱크 숲의 소중함과 건강한 폐의 소중함을 함께 배우는 시간도 가졌다. ‘친구야 함께 가자’ 프로그램에서는 소중한 친구들에게 금연 부채를 선물하며 건강세상을 위해 다함께 금연 주인공이 되자는 건강약속을 했다.
6학년 이종영 학생은 “등산이 많이 힘들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친구들과 등산을 하며 숲 해설도 듣고 금연 다짐을 하니 몸도 마음도 다 건강해 지는 것 같다”며 “지구온난화로 우리나라 소나무가 자꾸 사라지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연도 알게 되었고, 우리가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산소를 만들어 주는 숲의 고마움을 알게 되었다. 나무랑 약속하기 시간에 때죽나무에 한 금연약속은 꼭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호 교장은 “산을 오르며 교사들과 많은 대화를 나눈 경험은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이며, 다양한 흡연예방 프로그램은 미래에 주인공인 우리 학생들이 스스로 금연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하며 “앞으로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함께 할 수 있는 체험 중심 교육을 계속해 감으로써 학생들의 올바른 생활태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72호입력 : 2016년 05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