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73호입력 : 2016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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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설명회 및 선포식 가져 ‘대가야 명소화’ 사업, ‘대가야는 살아있다’ 등 관광콘텐츠 확대사업 추진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설명회 및 자체선포식이 지난 4일 대가야문화누리 대공여장인 우륵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주민, 관광관련 사업체, 유관기관 단체 등 500여명이 참가했으며,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를 앞두고 2016년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대내외 공포하고 동시에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의 의의와 비전을 주민들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이다.
지역주민의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군수와 의장 인사말씀, 한국관광개발연구원 이재섭 책임연구원의 고령군 관광도시사업의 이해와 추진계획에 대한 강의와 주)창의전략연구소 유희성 대표의 관광도시 주민으로서의 사명과 역할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행사의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주민들과 함께하는 관광도시 사업 성공기원 퍼포먼스를 끝으로 이날 행사는 마무리됐다.
올해의 관광도시 고령군의 2016년도 주요 실행사업은 먼저 ‘Edu-Fun 체험 관광 도시, 대가야 고령’이라는 비전아래, 주 테마인 고분군 야간경관 조명 설치와 올해의 관광도시 히트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대가야 명소화 사업의 핵심 콘텐츠에 주력했다.
주요내용으로 이야기가 있는 생활가로 조성사업에 집중해 실시설계 및 노선 발굴, 가로환경 조성설치 시설물에 대한 디자인을 개발·설치이다. 또한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의 테마 콘텐츠 보강과 시설을 개선하고 관광안내 포털 서비스를 구축해 고령군의 관광지 및 문화시설 에 대한 정보를 통합·제공한다.
그리고 방송프로그램 촬영유치로 방송을 통한 관광지 노출과 홍보를 극대화하고, 지역관광협의회를 주축으로 하는 사업기반 조성과 지역민 역량 강화 등 총 13개 세부사업을 추진한다. 이날 곽용환 군수는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은 전 군민이 함께 호흡하고 느끼고 실행해야 하며, 고령군이 관광분야에서 크게 발전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 여러분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며 주민이 주체가 돼 역량을 집결할 때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곽 군수는 또 “고령군만의 차별화된 관광콘텐츠를 발굴, 육성하고 잠재된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주민들의 참여와 관광도시의 자생적 발전기반을 위한 관광협의회 구축과 관광수용태세를 위한 관광아카데미 교육에도 지역주민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당부했다. 한편 이날 지역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는 강사가 관광도시 고령군 주민에게 사명과 역할을 강의해 일부 주민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한 지역 주민은 “전반적인 강의 내용을 들어보면 꼭 고령주민만을 대상으로 하는 강의는 아니지만, 그래도 고령과 고령주민에게 하는 강의를 하면서 지역을 전혀 모르는 것은 준비가 안됐고 관심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냐”며 볼멘소리를 했다. 이형동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73호입력 : 2016년 0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