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73호입력 : 2016년 0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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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만에 담임선생님 찾아 큰절 도교육청 강신기, 선생님 은혜에 감사 전달
스승의 날을 앞둔 지난 9일 50여년 같이 늙어가는 스승과 제자가 자리를 같이했다, 경상북도교육청 교육시설과장 강신기(60)씨가 고령군 영동초등학교(2008년폐교) 4학년 때(1965년) 담임 마기혜(76)선생을 50여년 만에 찾아뵙고, 큰절을 올리고 선생님의 은혜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00년도에 고령초등학교에서 퇴직한 마기혜 선생은 현재는 대가야읍에서 건강하게 노년을 보내고 있다. 마 선생은 “50년 전 코 흘리게 어린 제자기 이젠 60을 넘어 같이 늙어가는 마당에 이렇게 찾아주니 반갑기 그지없고, 스승으로서의 보람을 느낀다”면서 강 씨는 “퇴직을 앞두고 나니 초교 담임선생이 제일 생각이 난다”며 “늦게 찾아뵙게 되어 죄송하고 부끄럽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이 보낼 것”을 기원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73호입력 : 2016년 0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