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지난 1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51개의 돼지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악취저감 및 가축방역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악취 민원 증가에 따라 악취 저감에 대한 자발적 노력과 농가의식 고취를 위해 실시됐다.
농장 내 악취발생원인 집중관리와 양돈농가의 고질적 질병인 PRRS(돼지생식기호흡기질병) 해결을 위해 외부 전문가를 초청, 생산성 향상을 위한 질병관리 교육이 있었다. 고령군은 2015년부터악취 저감과 효율적인 분뇨처리를 위해 악취 탈취시설, 액비순환시스템등 시설개선은 물론 액비생산 과정에서 발생되는 악취 저감을 위해 액비저장조를 지원해 악취발생예방과 액비유통활성화 기반을 구축했다.
고령군 양돈 농가는 2015년부터 전 농가 악취저감제, 살포용미생물, 경구용 미생물 등 다양한 제품을 구입해 먹이고, 뿌리고, 밀폐해 악취저감 노력을 하고 있으며, 자발적 노력이 없는 농가는 각종 지원을 제한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군은 지역 웰빙문화 조성에 부응을 위해 양돈농가 악취 저감은 물론 내·외부 환경을 개선해 지역민과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을 구현할 뿐 아니라, 구제역, PRRS, PED등 악성가축 질병도 철저히 관리해 농가 소득이 향상되는 양돈산업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