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74호입력 : 2016년 05월 24일
ⓒ 고령군민신문
고령군,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 본격 추진 관광아카데미 운영 中
고령군이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일부터 11월(8회)까지 지역민 맞춤 역량강화 사업의 하나인 고령 관광아카데미를 개설·운영하고 있다. 군은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인빈관에서 음식, 숙박, 교통, 상가, 체험, 축제, 이벤트 분야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한 고령 관광아카데미 첫 프로그램 운영을 지난 11일 개최했다.
고령 관광아카데미는 급변하는 관광패러다임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고령지역 내 관광 핵심인재를 육성해 고령군의 관광발전을 이끌고, 지역 주민이 고령 관광도시 사업을 이해하고 사업의 주체로 참여할 수 있도록 관광도시 추진주체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또한 단순 지식전달이 아닌 고령군의 현안과제를 중심으로 하는 관광 종사자들을 위한 실천적 현장지식을 제공하고, 관광도시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음식, 숙박, 교통, 상가, 체험, 축제, 이벤트 행사 등 분과교육과 서비스 마인드 교육, 홍보 마케팅, 스토리텔링 등 현장직무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군은 고령 관광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발굴된 인적자원을 중심으로 고령군 관광진흥협의회(본보 171호 보도)를 구성해 고령 관광의 혁신적인 발전 대안을 마련하는 기회로 활용한다. 이를 위해 군은 관광협의회가 실질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형식적인 협의체의 업무나 기능보다는 현장에서 직접 적용하고 사업주체가 될 수 있도록 운영관리의 인력구조를 체계화할 계획이다.
또한 행정주도, 관련 전문가만의 관광도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아니라 민·관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관광도시 추진을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면서 “관광 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군민 여러분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도시 고령군으로 거듭나도록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2017년 올해의 관광도시 사업 추진을 위해 총 12억원의 예산으로 지산동 대가야고분군 야간 랜드마크 시범사업, 가야금 콘텐츠 확대사업, 대가야읍 명소사업(이야기가 있는 생활가로 사업, 고령문화 콘텐츠 스토리텔링 사업)을 추진한다. 또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대가야는 살아있다’는 관광콘텐츠 확대사업, 역사체험 어플리케이션사업, 미니버스 투어, 향토문화학교 리모텔링 사업, 방송 프로그램 유치사업 등을 추진한다. 이형동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74호입력 : 2016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