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74호입력 : 2016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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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후배가 함께 어울리는 신개념 총동창회 우곡초, 선배와 함께하는 위더스 총동창회 교육활동
우곡초등학교(교장 진상배)는 스승의 날인 지난 15일 학교 운동장에서 선배와 함께하는 위더스(with-us) 총동창회 교육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매년 개최되는 우곡초등학교 졸업생들의 총동창회 축제에 재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선후배간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서 재학생들은 매년 이루어지고 있는 ‘윈드오케스트라’ 식전행사 공연에 이어 저·중·고학년으로 나눠, 저학년은 선배들의 총동창회 축제 모습을 시로 표현하는 활동을, 중학년은 창밖으로 보이는 선배들의 모습을 그림으로 그렸다.
고학년은 직접 카메라와 활동지를 들고 선배들을 인터뷰하고 이날의 모습을 취재했다. 6학년 김정남 학생은 “선배님께서 우곡초등학교에 재학할 당시 좋아하셨던 여학생도 오늘 행사에 참여했나요?”등의 재치 있는 인터뷰 내용으로 선배들을 미소 짓게 했다.
진상배 교장은 “도시로의 인구 유출로 인해 갈수록 학생 수가 줄어드는 농촌 벽지환경의 현실에서 선배들의 적극적인 학교 사랑과 관심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재학생들도 졸업생 선배들이 이곳에서 꿈을 키웠다는 것을 교육활동을 통해 알게 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선후배간의 돈독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학교와 동창회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학생들의 인성함양에 도움이 되는 교육활동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74호입력 : 2016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