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75호입력 : 2016년 05월 30일
ⓒ 고령군민신문
성산초, ‘모란제(모두 함께 도란도란)’ 개최 제94주년 개교기념 행사
성산초등학교(교장 김정연)가 지난 25일 제94주년 개교기념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성산초등학교 교화인 모란에 ‘모두 함께 도란도란’이라는 뜻을 붙여 ‘모란제’라는 이름으로 열렸으며, 친구와 함께 예체능 활동을 하면서 우정을 키우고 친구와 함께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키우기 위해 열렸다.
개교기념일 기념식은 개회사, 국민의례, 전교어린이회장 자축 글 낭독, 교장 대회사, 이아 말씀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교장선생님 말씀 후에는 학생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다함께 교가를 부르면서 케이크를 절단했다.
이날 3~4교시에는 학생들이 개교기념일의 기쁨을 만끽하고,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취지로 친구와 함께하는 체육 행사를 가졌다. 학생들은 예전 선배들이 했을 달팽이집 놀이, 윷놀이, 제기차기, 공기놀이 등의 전통놀이를 하면서 선배들의 추억을 공유했다.
5~6교시에는 학년성에 맞게 교표·교화·교목·교훈석 그리기, 학교 사랑 시화 쓰기 등의 협동작품을 만들면서 자연스럽게 학교의 오랜 역사와 전통, 각종 상징에 대해 잘 알게 하고, 애교심을 기르며 본교 재학생으로서의 긍지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김정연 교장은 “개교기념일이라고 각 학급에서 학교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학습지 1장을 푸는 것보다 친구와 어울려 뛰놀고, 학교를 상징하는 교표, 교화, 교목 등을 친구들과 함께 그려 보는 활동을 통해 친구와의 우정을 쌓고 애교심을 더 기를 수 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교정에서 밝게 뛰놀고, 행복한 웃음을 지을 수 있도록 오랜 전통을 지닌 성산초등학교를 경영할 것이다”고 말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75호입력 : 2016년 0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