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78호입력 : 2016년 0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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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숲에서 놀자’ 고령교육청, 특수학급 연합 현장체험
고령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15일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관내 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과 인솔교사, 자원봉사자 등 약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얘들아, 숲에서 놀자’라는 주제로 특수학급 연합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해 올해 처음 실시된 숲 체험학습은 숲에서의 자연놀이 및 체험 활동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신체적 적응력을 증진시키고 심리·정서적 발달을 도모할 뿐 아니라, 자연 및 사람과 더불어 살아가는 심성을 계발하기 마련된 것이다.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숲 해설가 및 강사들이 진행한 프로그램 1부 숲속놀이에서는 숲 속에서의 자연놀이를 통한 오감체험교육을 통해 다양한 나무, 꽃 등을 살펴보며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손바닥정원 만들기에서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직접 공기정화식물을 만들어 보면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법에 대해 배우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김형수 교육장은 “평소 외부 바깥활동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이 자연에서 뛰놀며 정서적인 안정감을 경험하고, 생명존중과 같은 가치들을 몸으로 익힐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가질 수 있도록 여러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78호입력 : 2016년 06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