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의 경우 재배면적이 지난해보다 10ha가 감소한 335.1ha이며 농가수 역시 19농가가 준 619농가였다. 생산량은 9천47톤으로 지난해보다 270톤이 감소했다. 이는 마늘 및 양파로 작목이 전환됐기 때문이다. 조수입도 46억1천6백여만으로 지난해보다 3억2천2백여만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박은 평년수준을 보였으나 소비자의 기호변화에 따른 소비량 감소로 가격이 하락돼 평년대비 농가소득이 25% 정도 하락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수박 재배면적은 지난해보다 38.3ha증가 했으며 생산량은 2만3천518톤 규모이며,조수입은 216억5천8백만으로 추정된다.
참외와 메론 역시 재배면적이 다소 증가했으며 생산량도 참외는 464톤이 증가한 5천930톤이고 멜론은 2천602톤이다. 참외 조수입은 108억7천2백만원, 멜론은 51억8천4백만원이다. 농가소득은 지난해와 비슷한 것으로 예상된다.
농업기술센터는 딸기에 대해 시설내부 환경조절 기능 일원화 및 자동화로 노동력 및 경영비 절감을 유도하고, 고품질 딸기 생산을 위한 수경재배단지 조성 및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수박의 경우 고품질 수박 재배기술 습득을 통한 경쟁력 확보와 공선회 등을 활용한 유통구조 개선이 필요하고 또한 하우스감자 및 양파 등으로 작목전환을 유도하고 정식시기를 조절해 출하기간을 확장할 것으로 주문했다.
참외는 연작재배 면적을 줄여 출하량을 조절하고 재배환경 개선을 통한 고품질 참외생산과 함께 대형마트 직거래 등 판로확대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메론 역시 연작피해를 대비하고 재배시설 환경 개선과 출하조직 일원화와 규모화, 유통체계 개선 및 판로확대를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형동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78호입력 : 2016년 06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