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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66주년 기념식 열려 공로패 수여 및 호국영웅기장 전수
6.25전쟁 66주년을 맞아 6.25참전유공자 및 유족, 기관단체장, 군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가 지난 23일 대가야문화누리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6.25동영상 시청, 색소폰 연주 등 식전 공연에 이어 국민의례, 유공자에 대한 공로패 수여 및 호국영웅기장 전수, 기념사, 6.25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곽용환 군수는 기념사를 통해 “6.25전쟁의 비극을 다시 한번 되새겨 참전 용사들의 희생정신을 영원히 기억하고, 오늘 만큼은 전쟁의 아픔과 호국영령 및 전쟁영웅들에 대한 존경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감사를 전했다.
최상호 6.25참전유공자회장은 노병들과 보훈단체 및 군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오늘을 있게 한만큼 안보를 튼튼히 해 비참한 전쟁이 더 이상 일어나지 않고 후손들이 편히 살 수 있도록 경제적으로 존경받는 나라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383명의 생존유공자가 가운데 이날 성낙순(87. 대가야읍), 전영호(84. 운수면), 여상선(88. 덕곡면), 김해수(82. 성산면), 권택식(86. 성산면), 서정열(84. 우곡면), 김판진(85. 우곡면), 오원문(86. 쌍림면), 윤윤중(83. 다산면) 유공자가 공로패를 수상했고, 이재향(83. 대가야읍) 유공자가 호국영웅기장을 전수받았다.
한편 군에서는 6.25참전유공자들의 가정을 방문해 존경과 고마움을 표시하고, 참전유공자들의 복지증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형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