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79호입력 : 2016년 06월 28일
“소규모 교육지원청 통폐합 반대” 고령군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임시회
고령교육지원청은 2016년 학교운영위원회 운영위원장 협의회 임시회를 지난 21일 고령고등학교 3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는 소규모 교육지원청 통폐합, 학교 운동장 트랙 유해성 문제, 고령군의 대가야 교육관 사업 등에 대해 관계자와 협의를 가졌다. 이날 학교운영위원장들은 3년 연속 인구수 3만명 또는 학생 수 3천명 미만 교육지원청은 보조기관이 없는 단일조직으로 축소하는 소규모 교육지원청 조직 효율화를 위한 통폐합에 대해 반대를 분명히 했다.
행정자치부는 열악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의 효율화를 기하고자 시·군 조정교부금을 개선하는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농촌지역 교육을 황폐화 시키는 정책을 펴고 있다고 이 날 참석한 운영위원장들은 토로했고, 고령교육지원청과 고령군은 고령지역의 교육을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 고령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대가야교육관 사업과 관련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교육협력사업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학교 트랙의 우레탄에 납 등 중금성 기준치 이상 검출로 유해성 지적에 따른 대책 등 여러 안건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한윤현 협의회장(고령고 학교운영위원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교운영 전반에 대한 각 급 학교 운영위원장님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고령교육 발전을 위해 운영위원장의 많은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79호입력 : 2016년 06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