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80호입력 : 2016년 07월 05일
ⓒ 고령군민신문
고령소방서 성상인 서장 퇴임 교육발전기금 100만원 기탁
고령소방서는 지난달 29일 오전 11시 3층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및 가족친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상인 서장 정년 퇴임식을 가졌다.
이날 퇴임식을 축하하기 위해 우재봉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전·현직 소방관련 공직자, 곽용환 군수, 여경동 경찰서장, 김형수 교육장, 이태근 前 군수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성상인 서장은 35년간 공직에 몸담아 오직 소방행정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했으며, 풍부한 현장 활동 경험과 감동을 주는 리더십으로 직원들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아왔다. 명예로운 정년퇴임으로 재직기간동안 공적을 높이 평가받아 공로패가 수여됐으며, 행사에 참석한 가족 및 소방공무원들은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하고 석별의 아쉬움을 담아 꽃다발을 증정했다.
성상인 서장은 퇴임사에서 “지난 35년간 많은 위험과 어려운 고비도 있었지만 가족과 동료들이 함께여서 무사히 공직생활을 마감할 수 있었다”며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준 동료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성상인 소방서장은 1956년 영천에서 출생, 경북대학교 대학원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1982년 부인 박영자 여사와 결혼하여 슬하에 두 아들을 두었다. 1980년 청운의 꿈을 안고 소방에 입문, 영주소방서 중앙소방파출소에 첫 발을 내딛은 후 2008년 7월 지방소방정으로 승진임용, 일선 지휘관으로서 상주소방서장, 구미소방서장, 소방본부방호구호과장, 김천소방서장을 거쳐 2014년 7월 2일 고령소방서장으로 부임해 이날 명예로운 정년퇴임을 하게 됐다.
한편 이날 성상인 소방서장은 지역의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교육발전기금 100만원을 지난달 29일 기탁했다. 성 서장은 “이곳에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게 돼 고령에 더욱 애틋한 마음이 든다. 고령을 위해 더 많은 일들을 하지 못한 게 아쉽고, 작으나마 지역교육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형동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80호입력 : 2016년 07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