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80호입력 : 2016년 07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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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지구에 Water Park 조성 물놀이형 종합유원시설 6종 12개 어트렉션 시설, 400억원 규모 신규 일자리 225명 창출, 지역 농산물 판매 확대
대가야읍 고아지구에 현대식 놀이시설을 갖춘 초대형 워터파크가 조성된다. 고령군과 경상북도는 지난달 30일 오후 2시 30분 도청 회의실에서 곽용환 군수와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스플래쉬 워터 박경서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고령 퍼블릭 워터파크 조성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스플래쉬워터가 추진하는 이 사업은 대가야읍 고아리 605-3번지 일원 2만7천858㎡(약 8천400여평) 부지에 400억원을 들여 연면적 1만5천㎡ 규모의 대형파도풀, 급류유수풀, 어린이 물놀이풀, 슬라이드 등 12개의 다양한 어트렉션 시설을 설치하게 되며 2018년 상반기에 개장될 예정이다.
㈜스플래시워터는 수상레저용품과 보트 제조 전문회사인 ㈜우성아이비와 워터파크 건설 전문회사인 ㈜화이트워터 A&C사가 출자해 SPC를 설립·운영하게 된다.
㈜스플래쉬워터는 가족단위로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는 Water Park,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Water Park를 지향하고, 지역축제 및 문화마당 등을 유치하고, 공연무대 등을 설치해 지역주민의 축제 공간 제공 등으로 문화 축제와 어우러질 수 있는 공간 창출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안전과 관련해서는, 수심 기준 및 입수 방법을 고려한 설계를 통해 풀 수심을 1m로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단 파도풀은 1.8~2.4m, 유아풀 0.3m를 유지한다.
풀 입수 방식은 계단식을 설계하지만 파도풀은 Ramp slide 형으로 설계된다. 또한 수상 안전요원 및 시야를 고려해 동굴 구간을 최소화하고, 곡선 구간을 직선화한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접근 계단 외 구간 차단 펜스를 설치해 다이빙 및 낙하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225명의 신규 일자리 파급효과와 함께 1일 최대 7천500명, 연간 35만명 이상의 관광객 증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대가야읍 가야대학교 인근의 공동화 문제해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곽용환 군수는 “워터파크 관광 브랜드 효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지역관광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고, 워터파크 내 지역 농산물판매장을 설치해 지역특산물 판매·홍보 등 적극적인 관광마케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정병윤 경상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워터파크 유치로 관광객이 늘어나 상권 확대 및 지역인재 우선채용, 지역농산물 판로확대를 통해 지역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형동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80호입력 : 2016년 07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