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82호입력 : 2016년 07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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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컵 안고 돌아오겠다 고령FC(U-15), 국제청소년축구대회 참가
관내 중학생들로 구성된 고령FC가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고령군 자매도시인 중국 치박시 임치구에서 열리는 제5회 국제청소년축구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참가를 앞둔 지난 12일 고령군 체육회장인 곽용환 군수와 이영희 군의회 의장 및 의원, 송영주 쌍림중 교장, 체육회 임원과 선수 학부모 등이 장도에 오르는 선수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참가는 청소년국제교류사업의 일환으로 2010년 9월에 치박시 임치구와 고령군 간의 우호적 교류 및 청소년교류 협약 체결을 계기로 축구대회까지 발전해 지난해에 이어 2회째 중국 임치구 인민정부에서 주최하는 대회에 참가하게 된 것이다.
지난해에는 축구단이 없어 관내중학교에 재학 중인 일반학생들로 구성해 참가했으나. 지난해 말 고령FC창단으로 조직적으로 훈련해온 선수들이 참가하게 됐다. 창단된 고령FC는 쌍림중학교 출신인 김월수 씨가 군 축구발전을 위해 유소년 축구단 창단을 준비하고 군에서 행정적인 지원을 통해 지난해 11월에 창단됐다.
현재 수원삼성축구단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경북U-14세 대표팀 코치를 역임한 노승학 씨가 감독을 맡고 있으며, 포항, 인천, 대구 등에서 전학 온 축구꿈나무들과 기존 재학 중인 학생, 15명의 선수들로 구성됐다.
지난 2월에는 제10회 MBC꿈나무축구 윈터리그에서 준우승, 5월에는 제1회 국토정중앙배 양구컵 유소년축구대회에서 3위를 차지하는 등 눈에 띄는 성장을 하고 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82호입력 : 2016년 07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