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곡초등학교(교장 진상배)가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꿈·끼데이의 일환으로 ‘꿈·끼 페스티발’을 개최했다.
꿈·끼데이는 학생들로 하여금 각자의 꿈을 꾸고, 끼를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미래에 자신이 선택할 다양한 직업에 대해 열린 생각을 키워주기 위한 진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첫째 날에는 최근 핵심 미래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드론에 대해 알아보고 조작해 보는 활동과 설문 조사 결과 가장 많은 학생들이 체험해보고 싶어 했던 제빵사의 케이크만들기를 체험했다. 교사, 농부, 회사원 등 단순한 직업만을 꿈꾸던 농촌 학생들이었지만, 미래 산업 및 자신의 재능과 끼를 살릴 수 있는 직업을 꿈꿀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둘째 날에는 학년 군별로 미리 쓰는 자서전, 진로보드게임하기, 천체상영관 관람 등 다양한 진로체험을 했다.
이날 진상배 교장은 “기말고사가 끝난 후 학기말은 취약한 시기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이번 꿈·끼데이 운영으로 보다 알찬 시간을 보낸 것 같다”면서 “우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교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학생들이 꿈과 끼를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