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86호입력 : 2016년 08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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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곤충 8종 대가야의 품에 날아들어 관광진흥과 예산절감 사례 화제
올해도 휴가철 고령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의 물놀이장, 대가야시네마 등지에 도시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예천 곤충들도 고령 대가야의 품에 피서를 즐기러 날아들어 화제다.
4년 마다 열리는 예천세계곤충엑스포가 지난 15일 막을 내리면서, 고령군과 예천군의 콜라보레이션의 일환으로 엑스포에 전시된 ‘곤충 조형물’을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에 전시해 관광객들에게 신선한 재미와 추억을 만들어주고 있다.
장수하늘소, 애벌레, 메뚜기 등 8종의 곤충 조형물은 스티로폼을 재활용해 만든 것으로 예산 소요 없이 관광진흥과 직원들의 노력으로 유치됐다.
군 관계자는 “한 달 간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 내에 전시 된 후, 9월 말 계획 된 코스모스 경관 축제 시 전시해 포토존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17일 설치된 이후 물놀이장 등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를 찾은 피서객들은 새로운 볼거리에 만족해했다. 특히 아이들이 신기해하며 만져보고 사진을 촬영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예천군은 대구 인접지인 고령에서 예천 곤충엑스포 홍보를 할 수 있고, 고령군은 관광지 및 계획된 축제장 내 아이템을 예산 소요 없이 얻어 양자 간 이득”라고 말하며 “예산 절감과 콘텐츠 획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 행정의 효율성을 기하였다”고 말했다.
이형동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86호입력 : 2016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