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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대가야시장 먹거리골목 ‘소구레강정’ ‘소구레잡채’ 등 신메뉴 개발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87호입력 : 2016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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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구레강정’ ‘소구레잡채’ 등 신메뉴 개발
고령대가야시장 먹거리골목 메뉴 품평회

고령군이 고령대가야시장을 중심으로 형성된 지역의 특색 있는 소구레, 돼지국밥 등을 활용해 고령대가야시장 먹거리골목을 육성·발전시키기 위한 메뉴를 개발하고 지난 25일 시식 및 품평회를 가졌다.

이날 품평회에는 곽용환 군수를 비롯한 관련 공무원, 김경애 군의회 부의장과 의원, 김종호 고령대가야시장 상인회장, 전환승 외식업고령지부장 등과, 참여업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날 용역을 맡은 코이파트너스는 “현재 주 고객인 중장년층인 좋아하는 소구레를 활용해 남녀노소 연령대를 가리지 않는 메뉴를 개발했다”면서 “사업에 참여하는 모든 업소에서 활용이 가능한 사이드메뉴 4종도 개발했다”고 말했다.

주 메뉴는 지역의 특색 있는 식재료인 소구레를 활용한 ‘소구레강정’ ‘소구레잡채’ ‘소구레무침’ ‘소구레냉채’이면, 사이드메뉴는 오징어식혜, 아삭이 고추무침, 앙파 및 고추장아찌, 돼지껍데기쌈장 등이다.

소구레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다량 함유, 살이 찌지 않는 웰빙음식으로 피부미용과 관절개선에 탁월한 효과가 있으며 맛이 담백하고 차지고 쫀득쫀득해 씹을수록 고소하고 탄력 있는 식감이 일품이다.

이날 시식에 참여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잡내가 나지 않고 질기지 않으며, 씹을수록 고소해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것 같고 특히 술안주로 좋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소구레강정의 경우 식으면 겉이 딱딱해 먹기가 어려울 정도인 만큼 보완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향후 새로 개발된 메뉴는 지역주민과 고령대가야시장 먹거리골목 상가인들의 시식과 품평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반영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새로운 먹거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참여업소에 조리법을 전수한다.

군은 “개발된 먹거리를 중심으로 골목 내 업소별 특색을 최대한 향상시키고, 이를 위해 SNS, 블로그를 활용한 홍보활동을 지원하며,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함께 애용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명소 고령대가야시장 먹거리골목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혜원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87호입력 : 2016년 0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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