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87호입력 : 2016년 08월 30일
미래청년 창업카페 ‘Happy People’ 9월 2일부터 민원실에서 운영 정부종합청사에서 우수사례로 부스 운영
군청 민원실(농협ATM기 옆)에 미래청년 창업카페 ‘Happy People’가 운영된다. 고령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교육과 카페창업을 위한 ‘내일을 설계하는 두근두근 Tomorrow’가 정부 3.0 국민디자인 특화과제에 선정, 상사업비 5천만원으로 운영한다.
국민디자인단은 정책수요자, 공무원, 전문가 등이 참여해 현장의 문제점, 요구사항을 발굴하고 집단지성을 발휘해 정책을 디자인하는 상향식 의사결정 체계이다.
군은 이를 위해 지난 3월 주민의견 수렴을 걸쳐, 4월 고령고등학교에서의 국민디자인과제(청소년 직업체험 및 창업) 의견 제출이 있은 후 군은 행정자치부에 추진계획을 제출했다.
이후 군과 고령고는 워크숍 개최, 인터뷰 등을 통해 학생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 상황 정의, 주요 이슈 및 요구사항 발굴, 해결해야 할 도전과제 발굴 과정을 거쳤다. 지난 6월 고령고 학생들의 창업교육과 카페창업을 하는 ‘내일을 설계하는 두근두근 Tomorrow’가 정부 3.0 국민디자인 특화과제에 선정된 것이다.
특화과제를 추진하기 위한 사업계획, 상호네이밍 개발 등 창업교육을 추진했으며, 조리과 학생들은 카페에 판매되고 있는 메뉴 실습, 고령의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 개발 등 학생들이 원하는 현장위주의 메뉴 개발실습과 바리스타, 음료개발, 빙수메뉴 등의 교육을 했다. 또 실내장식디자인과 학생들은 인테리어 설계, 조감도, 레이아웃 간판디자인 실습 및 시공에 참여했다.
이에 군은 고령고등학교와 오는 9월 2일 위탁운영협약을 체결하고 미래청년 창업카페 ‘Happy People’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는 교육과 일자리의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특성화고 학생들의 전공을 살려 사회참여 기회 및 지속가능한 일자리 제공을 위한 것이다.
한편 ‘내일을 설계하는 두근두근 Tomorrow’가 우수과제로 선정돼 오는 9월 5일 정부서울청사 1층 로비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게 돼 정부 3.0우수과제 사례 전국 확산과 함께 대가야 고령의 특산물과 관광 등 홍보가 기대된다. 이형동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87호입력 : 2016년 08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