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88호입력 : 2016년 09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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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의 날 의미와 실천을 생각하며
매년 9월 7일은 사회복지의 날이다. 사회복지의 날로부터 1주간을 사회복지주간으로 한다. 또 200년 9월 7일부터 매년 동일에 정부와 자치단체 등에서는 기념식을 갖는다. 모든 군민들 비롯해 나아가서는 전 국민이 보다 나은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는 총체적인 노력을 우리는 사회복지라 한다. 그리고 이를 위해 활동하는 모든 이들에게 박수와 격려를 보내는 날이 바로 사회복지의 날이다.
사회복지의 날은 1999년 9월 7일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정·공포일을 기념해 모든 국민이 더불어 잘 사는 복지사회를 향한 희망을 다짐하는 날로 시작됐다. 즉 나 혼자만이 아닌 모든 사람이 힘께 그리고 더불어 잘 살아가는 삶을 말한다.
이러한 사회복지는 왠지 어렵고 불가능한, 특별한 누군가의 일처럼 느끼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의 일상 속에서 가깝게 만날 수 있고, 쉽게 실천할 수 있다.
사회복지의 시작은 스스로가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어려운 사람에게 먼저 다가가 선행을 베푸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으로 용기를 가지고 일상생활과 같이 편하게 시작하면 된다.
혼자 사는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낯선 집을 물어물어 찾아가고, 그 분들의 이야기를 듣고 돕는 것은 결코 쉬운 일만은 아니다. 하지만 혼자 거동하기 힘든 분들이 도움을 주러간 저에게 하나라도 더 줄 건 없지만 챙겨주시는 마음과 씀씀이를 보며 제가 더 도움을 받는다. 마음은 더 위로받고 또 큰 힘을 낼 수 있었던 경험이었다. 이렇듯 도움을 받는 사람, 도움을 주는 사람, 모두를 행복하게 하는 큰 매력이 있는 것이 사회복지이다.
다가오는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우리는 다시 한 번 올바른 방향에 대해 생각해본다. 우리에게 사회복지와 관련된 법과 제도가 있기 때문에 사회복지를 행하는 것이 아니라, 진실한 마음과 정의를 바탕으로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것이다. 사랑이 없다면 불가능 한 일이다.
어떤 대상자에게 어떤 사업을 하든 모든 사회복지의 올바른 방향이 되었으면 좋겠다.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향한 용기, 기쁨, 사랑, 사회복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여러분 스스로가 새로운 의미를 찾아보길 바란다.
더불어 사는 삶, 나눌수록 행복한 관심과 사랑은 지역과 우리사회를 더욱 윤택하게 만든다. 다가오는 사회복지의 날, 거창한 것을 생각하기 보다는 우리 주변을 돌아보고 배려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이 어떨지. 나의 작은 관심과 사랑이 내 가까이에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큰 행복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마길 바란다. (고령군 노인복지 담당 강천동)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88호입력 : 2016년 09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