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89호입력 : 2016년 09월 13일
고령군, 2016년산 벼수매 위한 수매대책 수립 … 발 빠르게 대응
일기가 좋고 병충해 발생이 적어서 벼농사의 풍작이 예상되는 가운데 돼 고령군에서는 산물벼 매입에 따른 주민불편과 과잉생산으로 인한 매입중지 등 수매에 따른 피해가 최소화에 나섰다. 군은 화원·구지 RPC, 다사농협 고령RPC 관계자와 최근 간담회를 갖고 지역에서 생산한 벼 전량을 매입해 줄 것을 요청했다.
화원·구지RPC 박경호 대표는 “어려움이 있으나 고령군에서 생산되는 물량은 최대한 매입 하겠다”면서 “매입기간은 10월초부터 10월말까지 (약1개월 정도) 매주 월요일~토요일까지 매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2017년도부터는 미질이 떨어지는 호품, 운광벼는 매입을 하지 않을 예정임”을 밝히면서 “수매기간이 약1개월 정도로 기간이 짧은 만큼 농업인들도 사전에 출하계획을 세워서 수매기간 내에 전량 수매가 되도록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푸른벼(청미)가 없고 이슬이 마른 후 수확한 수분이 27% 이하인 산물벼만 수매 예정이므로 농가가 불합격으로 돌아가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준비를 철저히 해 출하할 것과 소포장(포대벼)보다 가급적 톤백으로 출하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다사농협 고령 RPC에서는 계약재배(고령옥미, 고령특미)는 계약물량 범위 내에서 전량 매입하며, 일반매입도 전년도 물량이상은 매입을 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전년도와 동일하게 수매 제한품종(남평, 주남, 화영, 새계화, 운광벼)은 수매를 하지 않으며, 수매는 10월초~11월초까지 매주 월요일~토요일 (일요일은 자체정비 및 건조로 인하여 수매를 하지 않음)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입고 분까지 수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89호입력 : 2016년 09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