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89호입력 : 2016년 0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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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곡초 관악경연대회 은상 수상
우곡초등학교(교장 진상배) 전교생이 참여하고 있는 우곡 윈드오케스트라(지도교사 라채림)가 지난 2일 열린 제41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초등부분 은상을 수상했다. 전국 초중고 115개 학교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우곡 윈드오케스트라는 지난 2014년에 이어 두 번째 참석으로 지정곡 ‘한국의 상징’과 자유곡’CENTURIA’를 연주했다.
지난 2013년에 만들어진 우곡초의 우곡 윈드오케스트라는 짧은 역사와 소규모 학교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지역사회의 문화와 학생자기계발을 위해 음악교육에 힘쓰고 있다. 5학년 이유경 학생은 “매일매일 대회를 위해 연습을 하는 것이 힘들기도 했지만 대회를 나가서 자신감도 얻었고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진상배 교장은 “시골학교에서 관악부를 운영하는 일이 여러모로 난관에 부딪히기도 하지만, 학생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을 보면서 학생들에게 자존감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대회에 참여해 좋은 결실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89호입력 : 2016년 09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