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90호입력 : 2016년 09월 27일
ⓒ 고령군민신문
환상적인 불꽃놀이 탄성 이어져 ‘콫페스티벌’에 코스모스 물결 일어
고령군 대가야읍 회천 주변에 수만 송이의 코스모스 꽃물결이 일렁이고 있다. 올여름 폭염을 이겨내고 피어난 오색찬란한 코스모스는 지나는 이들에게 가을정취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이 코스모스가 고령군이 마련한 이번 ‘(꽃과 코스모스의 합성어) 페스티벌’의 주인공이다.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열린 이번 축제에는 1만여명의 관광객들이 참여했다. 특히 대구를 비롯한 인근 시군에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고, 이들은 압화, 말편자 등 다양한 기념품을 구매해 지역 홍보에 큰 역할을 했다. 또 개막식이 열린 24일 오후에는 최근 준공된 대가야교 개통을 축하하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져 환성을 자아냈다.
대구에서 온 관광객은 주말 저녁 시원한 가을바람과 함께 아름다운 코스모스 향기에 취하고 불꽃놀이에 취했다면서 내년에도 페스티벌이 열리냐며 기자에게 물었다. 대가야읍 주민 A씨는 “간혹 산책을 하기 위해 이곳을 찾고 있다”면서 “수만 송이 코스모스와 대가야교가 어우러진 불꽃놀이는 환상적이다”고 말했다.
이날 곽용환 군수는 윤동주 시인의 ‘코스모스’라는 시를 소개하며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맞이하면서 “코스모스 향기 가득한 아름다운 가을밤을 통해 군민과 관람객 모두의 행복”을 당부했다. 이형동 기자
ⓒ 고령군민신문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90호입력 : 2016년 0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