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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말 곱게 오는 말 바르게 교육청, 학생언어문화개선 선서식 개최 학생문화 한마당 축제 열려
고령교육지원청이 지난달 27일 관내 초·중·고 학생, 교사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언어폭력 예방을 위한 학생언어문화개선 선서식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고령초 임진섭(5학년), 고령중 송성범(3학년), 고령고 이대현(3학년) 학생이 학생대표로 선창하고 학생, 학부모들이 후창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최근 학교폭력의 심각성이 대부분 언어폭력으로 기인한다는 점에서 바른말 고운 말 사용 홍보, 우리말 아름다움 느끼기를 통해 언어폭력예방이 행복한 학교생활의 첫걸음임을 시사했다. 고령교육청은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언어문화개선 특별 수업, 학교별 언어문화 개선 주간 운영, 학생언어문화 개선 공모전 개최, 학생중심 다양한 언어문화개선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김형수 교육장은 “학생들의 고운 심성을 함양하고 나아가 학교폭력을 예방하는 학교 단위의 다양한 활동으로 아름다운 말이 밝은 세상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관내 학생들이 방과 후 틈틈이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함께 줄기는 한마당 축제도 열렸다. 관악공연, 소고춤, 가야금병창, 하모니카와 리코더 연주, 난타공연, 사제동행 중창, 사물놀이, 밴드동아리공연 등이 펼쳐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