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94호입력 : 2016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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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흑두루미축구단, 사문진체육공원 관리 불우이웃돕기, 도서 기증 등 활발한 사회봉사 축구로 대가야관광 고령 적극 홍보 나서
다산면 최초인 강남흑두루미축구단(회장 보보정공 대표 박종식. 이하 축구단) 창단일은 1996년 5월 14일로 현재 5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축구 외에도 체계적인 사문진체육공원관리와 지역사회봉사에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어 주민들로 부터 찬사가 끊이지 않고 있다.
축구단의 우승 경력을 보면 경상북도지사기 우승(2006년, 2009년), 경상북도협회장기 우승(2010년), 고령군수기 및 고령군연합협회장기에서 수차례 우승하는 쾌거를 거두었으며, 또한 회원들의 순수회비로 불우이웃돕기 성금과 다산초등학교 아동도서 600권을 기증한 바도 있다
특히 축구를 통해 대가야관광 고령을 널리 알리고, 도지사기 등 각종 대회를 지역에 유치해 지역상가 경제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축구단은 다산면의 랜드마크인 사문진체육공원을 회원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내 집 정원처럼 체육공원 주변청소와 시설물 등 잔디구장을 체계적으로 깨끗하게 관리해오고 있다.
지금까지 사문진체육공원에서 대외적으로 경기를 치룬 팀들이 100여개 팀이 넘는 가운데 16일 옥포금강팀, 대광FC(다산자동차부속공장)와 열띤 교류 친선경기를 펼치고 회원 간 친목을 다지는 모습을 본 타 축구단들이 다산면과 강남흑두루미의 winwin에 부러운 눈길을 보냈다.
또 이날 김용현 다산면장은 다산면민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치를 수 있도록 운동장을 관리해 온 것을 감사하는 감사패를 박종식 회장과 정주호 고문에게 전달했다. 김용현 다산면장은 “애써 가꾸어놓은 체육시설을 지금처럼 부족한 것은 서로가 소통해서 채우고 행정과 민간이 서로 winwin해서 관리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게 최고의 전략”이라고 말했다.
회원들은 “고령군의 아낌없는 생활체육 예산을 적극 지원받아 생활체육의 기반인 탁구장, 족구장, 축구장, 야구장, 배구장, 농구장, 테니스장, 베드민트장 등 모든 시설이 다산면처럼 잘 구비된 곳은 없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젊은 층이 많은 우리 다산에서 모두가 주인의식과 사명감을 가지고 더 열심히 다산면을 가꾸고, 지역사회에 봉사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현재까지 사문진체육공원은 부족한 녹음조성을 위해 수양버들 100본과 축구장 인접한 강변 쪽에 주차장 300대 공간을 확보, 농구장, 배구장, 족구장, 베드민트장 확보, 호촌제방길 포장, 친환경화장실 설치, 사문진교 밑 주차장을 확보했다. 그러나 사문진교 밑을 지나는 자전거 관광객(평일 : 약1,500명 이상 주말 : 3,000명 이상)들에게 쉼터인 편의시설(카페테리아)과 휴식공간 조성이 필요한 실정이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94호입력 : 2016년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