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94호입력 : 2016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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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림초, 이해와 공감을 위한 다문화체험교실 운영 의복 착용 및 음식 요리
쌍림초등학교(교장 이상호) 2·6학년 학생들이 지난 19일 2학기 프로젝트 학습주간을 맞이해 다른 나라의 의복과 음식을 입어보고 요리해보는 ‘다문화 체험교실’을 가졌다.
그동안 쌍림초교는 1년에 두 번 학생들 스스로 학습할 주제를 찾고 그 주제에 따라 활동할 내용을 선정하며 탐구해보는 프로젝트 학습주간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다문화 체험교실’은 학생들이 직접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며 공감해보자는 취지로 실시됐다.
학생들은 일본, 중국, 러시아, 몽골 등의 의상을 서로 바꾸어 가며 입어보고 직접 준비한 재료들을 가지고 딤섬과 초밥을 만들고 먹어보는 체험도 가졌다. 다문화 체험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나라 한복도 예쁘지만 치파오나 기모노, 사라판도 너무 아름다운 것 같다. 그리고 그동안 만들어 볼 기회가 없었던 딤섬과 초밥을 우리가 직접 만들어보고 먹어보니 너무 재미있었고 밖에서 사먹는 음식들보다 훨씬 더 맛있었다”고 말했다.
이상호 교장은 “아이들이 다른 나라의 의상과 음식 문화들을 접해보면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나아가 우리 학교, 우리 사회의 다문화가정 아이들을 배려하고 이해하며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94호입력 : 2016년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