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94호입력 : 2016년 10월 25일
주산성 벌채목 재활용 지역주민 땔감용으로 배부
고령군이 2016년 국가지정문화재 고령 주산성(사적 제61호) 주변 정비사업 대상지에서 발생한 입목을 재활용해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에게 땔감용으로 배분했다.
고령 주산성 주변 정비 사업은 2억5천만원을 들여 탐방로 정비 및 편의시설 설치, 성벽 주변 잡목제거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주산성 탐방로에 친환경 식생매트 설치, 위험한 곳에 로프난간 및 계단 설치, 탐방로 방향안내판 및 벤치 교체설치 등 편의시설을 보충해 주산성이 문화재로서 지역주민과 탐방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하고 불편이 없도록 개선하고 있다.
이번에 배분되는 벌체목은 문화재 구간 내에서 성벽을 훼손하고 경관을 저해하는 잡목 등에 대해 수년간 제거해 쌓아둔 벌체목과 올해 일부구간에서 제거한 임목을 지역주민들에게 땔감으로 재활용 할 수 있도록 대가야읍 주민 20여명에게 배분했다.
문화재 담당자는 “주산성 정비 사업이 완료가 되면 인근 지산동 고분군과 더불어 고령의 대가야 유적을 많은 관광객 등에게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자긍심 고취와 휴양공간이 될 수 있도록 하며, 문화재 정비를 통해 잘 보존 관리해 대가야 문화 가치를 재조명 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94호입력 : 2016년 10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