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96호입력 : 2016년 11월 08일
ⓒ 고령군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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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운 이웃과 함께하는 10월의 마지막 밤 다끼골 가을음악회 성황리 열려
정다운 이웃의 정과 아름다운 하모니가 가득한 다끼골 가을음악회가 10월의 마지막 밤인 지난달 31일 오후 5시 다산면좌학공원에서 성황리 개최됐다. 쌀쌀한 가을 날씨에도 불구하고 다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상만)가 주관한 이날 음악회에는 다산면 민 1천여명이 참여했다.
음악회는 마을별로 각 1명 총 20명의 노래 및 장기자랑 경연을 펼쳐 서로간의 장기 실력을 겨루고 정을 나누며 화합을 도모했다. 노래자랑에 앞서 식전공연으로 주민자치위원회 교육프로그램 등으로 지역에서 육성된 다산농악반과 색소폰 동호회의 연주가 있었으며, 축하공연으로 통기타반이 노래자랑 중간 공연으로 자리를 빛냈다.
또 초청 가수로는 인칸토 혼성중창단, 단비, 권설경 평양예술단이 10월의 마지막 날 다끼골 가을음악회를 찾은 관람객에게 가을밤의 노래를 전해줬고, 곽용환 군수와 이영희 군의회 의장 등이 축하노래를 열창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날 대회에서 최우수상은 기체조 솜씨를 뽐낸 노곡의 노윤옥외 23명이 수상했고, ‘터미널’을 열창한 상곡3리(금류1차)의 정영민 씨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 ‘우지마라’를 부른 다문화가족팀의 정해옥 씨와 ‘아파트’를 부른 호촌2리 김수일 씨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인기상은 월성1리의 최복순 씨와 송곡1리의 김민 씨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김상만 위원장은 “다끼골 가을음악회를 즐거움의 장으로 만들고 응원해 주기 위해 참석한 주민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면서 “오늘은 행복한 추억을 만들기 위한 자리인 만큼 마음껏 즐기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용환 군수는 “우리 민족은 노래를 좋아하는 민족이며 또한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을 위해서는 즐거운 노래를 많이 부르고 함께 어울리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는 축하의 말을 했다.
김용현 다산면장은 “10월의 마지막 밤 주민들과 각 기관단체의 동참으로 7번째 다끼골 가을음악회를 개최할 수 있어 기쁘며, 다산면을 고령군의 문화 메카로 자리매김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형동 기자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196호입력 : 2016년 11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