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00호입력 : 2016년 12월 06일
ⓒ 고령군민신문
노을 “강균성” 공연 관람 및 장학금 전달 다산교회, 다산초교 학생 위해
다산초등학교(교장 성태기)가 지난달 23일 학생들을 위한 문화 활동의 일환으로 노을의 강균성 공연을 관람했다. 행사는 문화 공연에 소외될 수 있는 다산 지역을 위해 다산교회(담임목사 박혁룡)의 후원으로 실시됐다.
인근 대구 중심의 문화 공연과 지역의 공연이 있다고 하더라도 대가야읍에서 주로 이루어지는 문화공연은 다산에서 관람하기에는 매우 어려운 현실이다. 이를 안타깝게 여긴 다산교회에서 적극 후원해 다산초 학생들이 문화생활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그룹 노을의 강균성을 초청했다.
이날 강균성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존재, 성실한 노력을 당부하며 ‘붉은 노을’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곡을 선정해 신나는 공연 한마당을 연출했다. 이에 앞서 1~6학년 학생들 중 학년별로 1명씩 장학금 대상자를 선정해 교장실에서 2016학년도 다산교회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성태기 교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공부하여 유능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산교회에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면서 “교육은 학생들을 위해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과 배려가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된다. 학생들이 나눔과 배려를 잊지 않고 훌륭한 학생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격려했다.
6학년 정 모 학생은 “다산교회에서 금전적 지원뿐만 아니라 힘과 용기를 주신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 부끄럽지 않은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고령군민신문 기자 / kmtoday@naver.com200호입력 : 2016년 12월 06일